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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광양시 장애인스포츠클럽 배드민턴 클럽교류전’ 성료

전국 7개 시·도 100여 명 참가…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 기대

2026-06-24(수) 11:04
‘2026 광양시 장애인스포츠클럽 배드민턴 클럽교류전’
[미디어전남 임성완 기자]지난 6월 19일 광양국민체육센터에서 광양시장애인체육회와 광양시장애인스포츠클럽이 공동 주최·주관한 ‘2026년 광양시 장애인스포츠클럽 배드민턴 클럽교류전’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교류전에는 부산 라라클럽, 창원 체어맨클럽, 남원 춘향클럽, 전북특별자치도장애인배드민턴협회, 순천시장애인배드민턴협회, 완도장애인배드민턴협회 등 전국 7개 시·도 장애인배드민턴클럽 선수 및 관계자 100여 명이 참가해 스포츠를 매개로 교류와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대회는 ▲휠체어 배드민턴 복식 ▲지적장애(IDD·DB) 통합 복식 ▲가족부 좌식 배드민턴 4인조 종목으로 진행됐으며, 모든 참가자가 서로 경기를 치르는 풀리그 방식으로 운영해 참가자 간 폭넓은 교류가 이뤄졌다.

대회 결과 ▲IDD·DB 통합복식 A부문에서는 완도의 이태욱·조범서 조가 1위를 차지했으며, 광양의 백길주·정하림 조가 2위, 부산의 권휘상·박세현 조가 3위에 올랐다. ▲B부문에서는 광양의 양은호·김성훈 조가 1위, 전주의 안효근·홍석 조가 2위, 창원의 박수환·김병준 조가 3위를 기록했다.

▲휠체어 배드민턴 복식 부문에서는 창원의 송인국·신윤권 조가 1위에 올랐으며, 광양의 이예석·문승완 조가 2위, 창원의 이경렬·김상민 조가 3위를 차지했다.

박종선 광양시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은 “이번 교류전은 전국 장애인 배드민턴 동호인들이 함께 소통하고 우정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종목의 교류전을 통해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와 지역 간 스포츠 교류 확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임성완 기자         임성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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