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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이번엔 놓치지 마세요! 땅끝해남 반값여행’ 29일부터 3차 접수

여름휴가철 맞아 8월 18일까지 운영, 여행경비 최대 70% 환급

2026-06-23(화) 13:32
7월에 가볼만한 해남 관광지 송호해수욕장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해남군이 관광객들의 여행 경비를 지원하는‘땅끝해남 반값여행’3차 참가자 접수를 오는 6월 29일부터 시작한다.

‘땅끝해남 반값여행’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지역사랑휴가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관광 활성화 프로그램이다.

해남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여행 경비의 50%를 모바일 해남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해 주게 된다.

해남군 외 지역에 거주하는 관광객이 대상으로, 강진군·영암군·완도군·진도군 등 인접 지자체 거주자는 제외된다.

신청은 선착순으로, 환급 혜택은 개인 여행객과 팀 단위 여행객 모두 받을 수 있다.

개인은 5만원 이상, 2인 이상 팀은 10만원 이상 여행 경비를 사용하면 환급 대상이 되며, 환급 한도는 개인 최대 10만원, 팀 최대 20만원이다.

특히 청년 신청자에게는 환급률을 70%까지 확대 적용한다.

청년 개인은 최대 14만원, 2인 이상 팀은 최대 28만원까지 모바일 해남사랑상품권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지원금을 환급받기 위해서는 해남 지역 관광지 2곳 이상을 방문한 뒤 사진 인증 절차를 완료해야 한다.

앞서 진행된 1·2차 접수에서는 6,300여개팀, 1만 1,000여 명이 신청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해남군은 높은 관심에 힘입어 이번 3차 사업에는 기존 차수보다 예산을 확대해 보다 많은 관광객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번 3차 여행 기간은 6월 30일부터 8월 18일까지로, 여름 휴가철을 포함하고 있어 해남의 다양한 관광자원과 함께 특별한 여행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은 공식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올해 마지막으로 진행되는‘땅끝해남 반값여행’인 만큼 관광객들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또한 기존 1·2차 참여자도 3차에 다시 신청할 수 있어 재방문 관광객들에게도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해남군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이번 3차 반값여행은 여름 휴가철이 포함된 만큼 더 많은 관광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기존 차수보다 많은 예산을 배정했다”며 “해남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 먹거리를 합리적인 비용으로 즐길 수 있는 기회인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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