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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식탁의 시작’ 구례군, ‘구례밀’ 브랜드화로 우리밀 산업 도약

지역 농업과 소비자를 잇는 새로운 가치 창출... 구례밀 경쟁력 강화 본격 추진

2026-06-23(화) 11:55
구례군청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전남 구례군이 지역 밀 산업의 성장세를 바탕으로 ‘구례밀’ 브랜드화에 나선다.

2025년산 밀 재배 면적 254ha에서 약 1,150톤의 밀 생산이 예상되는 가운데, 구례군은 농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구례밀’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최근 건강한 먹거리와 국산 농산물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우리밀의 가치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수입 밀과의 가격 경쟁, 안정적인 판로 확보 등은 여전히 해결해야 할 과제로 남아 있다.

이에 구례군은 지역의 청정 농업 환경과 차별화된 생산 기반을 바탕으로 ‘구례밀’을 단순한 농산물이 아닌 믿을 수 있는 건강 먹거리 브랜드로 성장시키고,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상생하는 우리밀 산업 생태계 조성에 힘쓰고 있다.

특히 구례군은 ▲ 밀 재배 농가 경영안전 대책비 지원 ▲ 유기질 퇴비공급 사업 ▲ 구례밀 구입 시 수입밀과의 가격 차액 보전 지원 ▲ 구례밀 사용업소 포장재 지원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우리밀 산업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농업인에게는 안정적인 소득 기반을 제공하고,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지역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한다는 목표다.

구례군 관계자는 “우리밀은 단순한 작물이 아니라 농업의 지속가능성과 건강한 먹거리 문화를 만들어가는 중요한 자원”이라며, “구례의 자연환경과 농업경쟁력을 바탕으로 구례밀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우리밀 브랜드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구례군은 앞으로도 우리밀 산업육성을 통해 지역 농업의 새로운 활로를 마련하고,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만족하는 건강한 먹거리 생태계 조성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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