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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모든 테마파크 안전관리 강화

113개소 특별안전점검…문제 발견시 성수기 전 신속 정비

2026-06-22(월) 17:01
곡성 물놀이 안전사고 현장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전라남도는 지난 21일 곡성 테마파크 물놀이 시설에서 발생한 어린이 2명 사망사고와 관련해 유가족께 깊은 위로의 뜻을 전하고, 전남지역 모든 테마파크 113개소를 대상으로 특별안전점검을 한다고 22일 밝혔다.

전남도는 관계부서와 전기·소방 등 유관기관이 함께 테마파크 물놀이장 등 시설 전반을 특별점검한다. 문제점을 발견한 시설물은 성수기 전 신속히 보수·정비할 계획이다.

또한 여름철 안전사고에 대비해 상시 점검 중인 계곡·하천·해수욕장 등 주요 물놀이 지역도 위험요인을 재점검할 방침이다.

안상현 전남도 도민안전실장은 “정식 개장을 앞둔 미개장 시설에서 안전요원이 없는 상황에서 발생한 사고라 더욱 안타깝다”며 “유가족께 진심 어린 위로의 말씀을 전하고,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더욱 세심히 사회 안전망을 갖추겠다”고 말했다.

전남지역에는 관광진흥법에 따른 안전성검사 대상 시설이 6개 이상인 종합테마파크 4개소, 안전성검사 대상 시설이 1개 이상인 일반테마파크 27개소, 안전성검사 대상 시설이 없는 기타테마파크 82개소 등 총 113개소의 테마파크가 운영 중이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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