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 2026.10.08(목) 13:34
전라남도
목포
무안
신안
장흥
영암
강진
해남
완도
진도
나주
화순
담양
함평
영광
장성
여수
순천
광양
고흥
보성
곡성
구례

강진군 귀농·귀촌 새 모델 제시 도시민 발길 이끌다

박람회서 다채로운 정착정책과 라이프스타일 연계 전략 호응

2026-06-22(월) 09:39
박람회 부스에서 이뤄진 귀농지원 상담 모습.
[미디어전남 고규석 기자]강진군이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26 국민팜 엑스포 귀농귀촌 박람회’에 참가해, 지역 정주형 인구 유입을 위한 체험 기반의 정착 정책을 선보이며 도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번 박람회에서 강진군은 단순한 정책 홍보를 넘어, 실제 정착과 생활이 가능한 귀농귀촌 모델을 제시하는 데 주력했다.

현장에서는 귀농지원 담당자가 참여한 1대1 밀착 상담과 함께 모바일 플랫폼을 활용한 온라인 상담 지원 등 디지털 기반 소통 창구도 마련됐다.

특히, ‘체류형귀농사관학교’와 ‘농촌에서 살아보기’ 같은 사전 체류형 프로그램은 도시민들이 농촌생활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기회로 주목받았다.

정책 중심의 홍보를 넘어서 관광과 문화가 어우러진 ‘라이프스타일 정착’ 모델도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다.

‘강진반값여행’, ‘농촌체험민박 FU-SO’ 등 지역관광 자원과 연계된 정주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농촌이 단순한 거주지가 아닌 삶의 터전이 될 수 있음을 강조했다.

특색 있는 농특산물로 꾸며진 전시 부스에서는 단순한 상품 소개를 넘어, 지역을 이해하고, 강진을 경험하게 하는 전시 구성은 지역 경제의 자생력을 강조하는 강진군의 방향성을 잘 보여주었다.

강진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제는 단순한 이주가 아닌, ‘살아볼 수 있는 지역’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강진은 농업기반과 문화자원, 정주 프로그램이 균형을 이루는 모델로, 앞으로도 도시민들에게 실질적인 삶의 해답을 제시할 수 있도록 정책을 고도화하겠다”고 말했다.

강진군은 앞으로도 체류형 인구 유치와 지역 활력 회복을 위해 체험과 교육, 문화가 결합된 귀농귀촌 정책을 더욱 다각화하고, 지방소멸 위기 대응에 선제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고규석 기자         고규석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광양시, 10월 광양시티투어 '산업관광 특별코스' 운영
순천시, '둘리 DAY' 개막… 원도심 활력 기대 "둘리, 순천으로 왔다삐야!"
목포시, 조석훈 부시장 '이임'…강종철 신임 부시장 '취임'
“주민 동의 없는 변전소 설치 결사반대”…곡성 삼기면 주민들, 한전 앞서 ‘전면 백지화’ 촉구
영암군, 달맞이공원 '무장애 나눔길' 900m 조성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청소년보호정책공지사항제휴문의광고문의기사제보개인정보취급방침
미디어전남 발행·등록 2007.02.16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광주 아-00191대표전화 : 062-954-4408 이메일 : mediajn@mediajn.net
발행·편집인 : 제갈대종 /편집국장 : 고규석/ 청소년보호 책임자 : 김희준 광주광역시 서구 시청로50번길 14, 912호(치평동, 수림오피스텔)
< 미디어전남 >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