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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시군, 영산강·섬진강 수계관리 머리 맞대

업무담당자 연찬회서 주민지원·수질오염 개선 등 공유

2026-06-21(일) 16:23
영산강·섬진강 수계관리 업무 담당자 연찬회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전라남도는 18일과 19일 여수 JCS호텔에서 영산강·섬진강 수계 시군·관계기관 담당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찬회를 열어 주민지원사업과 수질오염총량관리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연찬회에선 전남연구원의 ‘수자원 관련 주민지원제도 개선 방안’, 국립환경과학원의 ‘수질오염총량관리 이해와 오해’, ㈜네이처앤플랜의 ‘수질오염총량관리 취약지역 정밀평가’ 등 주제 발표와 참석자 간 토론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영산강·섬진강 수계관리제도 발전을 위한 제언을 공유했다.

수질오염총량관리 우수기관 시상식도 열렸다. 섬진강 수질개선을 위해 적극행정을 펼친 성과를 인정받은 구례군이 수질오염총량관리 분야 최우수 기관상을 받았다.

장성군과 장흥군은 황룡강과 탐진강 수질개선을 위해 관련 부서 간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하는 등 체계적 수질관리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

영산강·섬진강 수계관리제도는 상수원의 수질개선과 주민지원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2002년 ‘영산강·섬진강수계 물관리 및 주민지원 등에 관한 법률’ 제정에 따라 시행되고 있다.

주요 사업은 ▲상수원관리지역 주민의 소득증대와 복지증진을 위한 주민지원사업 ▲상수원관리지역 지정·변경 ▲환경기초시설 설치·운영 ▲수질오염총량관리 등이다.

특히 2006년부터 시행된 수질오염총량제는 목표수질 달성과 할당부하량 준수를 위해 오염부하량 삭감계획을 계속 추진하는 제도다. 안정적 수질관리의 핵심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

박승영 전남도 수자원관리과장은 “시군과 유관기관이 합심해 상수원관리지역 주민의 소득증대와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논의된 사항은 향후 정책 방향 설정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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