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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대전환기획위원회, 19일부터 현장 소통으로 시민주권정부 기반 다져

창업·문화관광·여성 등 5개 분야 시민 목소리 청취…정책수립 반영

2026-06-18(목) 15:51
포스터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전남광주대전환기획위원회는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광주, 나주, 목포, 여수 등지에서 '시민 민형배가 특별시민에게 듣습니다!'를 주제로 ‘특별시민과의 대화’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존의 일방향적 설명회나 단순한 의견 청취 형식을 넘어 통합특별시의 방향과 정책을 시민이 주도하여 결정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창업, 문화·관광·스포츠, 여성, 농림축산·해양수산, 노동 등 시민의 관심과 정책 수요가 높은 5개 분야를 중심으로 민형배 당선인이 특별시민들과 직접 만나, 시민이 제안하고 행정이 이를 이행하는 ‘시민 주권형’ 현장 소통이다.

첫 일정은 오는 6월 19일 오전 10시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리는 창업 분야 특별시민과의 대화다. ‘글로벌 100대 창업도시 함께 설계하다’를 주제로 당선인과 창업가, 전문가, 시민들이 모여 통합특별시의 창업생태계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 이어 ▲6월 22일 나주 동신대학교에서 문화·관광·스포츠 분야 ▲6월 23일 목포에서 여성 분야 ▲6월 24일 여수에서 농림축산·해양수산 분야 ▲6월 25일 광주에서는 노동 분야 특별시민과의 대화가 차례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누구나 포스터에 삽입된 QR코드를 통해 참가신청할 수 있으며, 행사장 규모 등 여건에 따라 참석인원은 제한될 수 있다.

윤난실 시민주권위원장은 “통합특별시는 행정구역을 하나로 묶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시민의 삶을 바꾸는 새로운 공동체를 만드는 일”이라며 “특별시의 주인은 시민인 만큼 정책의 출발과 결정권 역시 시민에 있으며 시민이 제안하고 행정이 따르는 게 시민주권정부의 실현”이라고 강조했다.

전남광주대전환기획위원회는 이번 특별시민과의 대화에서 제안된 의견들을 종합해 향후 통합특별시 시정운영과 정책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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