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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서부권 지방자치단체장 제9대 당선인,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주청사는 반드시 무안청사로!”확정 촉구

전남 서부권 7개 시군 공동성명서 발표 “주청사 무안 확정은 선택 아닌 필수”

2026-06-18(목) 10:38
전남 서부권 지방자치단체장 제9대 당선인,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주청사는 반드시 무안청사로!”확정 촉구
[미디어전남 김판국 기자]전남 서부권 7개 시·군(목포·해남·영암·무안·완도·진도·신안) 지방자치단체장 제9대 당선인들은 6월 18일 공동성명서를 발표하고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주청사(주사무소)는 현 전남도청인 무안청사로 확정할 것을 촉구했다.

당선인들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은 수도권 1극 체제 극복과 국가균형발전, 지방소멸 위기 극복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해결하는 성공적인 선례가 되어야 한다”며 “통합특별시가 지역 내 또 다른 1극 체제로 전락할 경우 통합의 취지는 훼손되고, 향후 다른 시·도의 통합 논의마저 명분을 잃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전남 서부권이 오랜 기간 인구 감소와 산업기반 약화, 청년층 유출 등으로 어려움을 겪어온 만큼 통합특별시 주청사를 무안청사에 두는 것이 지역균형발전을 실현하고 통합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전라남도청이 광주에서 무안 남악신도시로 이전한 결정은 지역균형발전과 전남전역의 상생발전을 위한 선택이었다”면서“무안은 20여 년 동안 전남 행정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며 행정기능과 기반시설을 지속적으로 축적해 왔기에 통합특별시의 안정적인 출범과 균형발전을 이끌 최적의 입지”라고 밝혔다.

성명서에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주청사(주사무소)의 무안 확정 ▲주청사 무안 확정을 위한 정부와 정치권의 적극적인 지원 ▲전남 서부권 발전전략 및 공공기관 이전 등 실질적인 균형발전 대책 촉구 등의 내용이 담겼다.

당선인들은 “통합특별시가 대한민국 지방시대의 성공 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갈 것”이라며 “현 전라남도청사의 통합특별시 주청사 확정을 위해 공동 대응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판국 기자         김판국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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