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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회, 추경예산안 의결..통합특별시 출범 준비 박차

김태균 의장, “재정 지원 적기 집행으로 행정통합 안착·민생 회복 이끌어야

2026-06-12(금) 14:33
전남도의회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전라남도의회는 6월 12일 제39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전라남도 및 도교육청의 추경예산안 등 주요 안건을 처리했다.

전라남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기정예산보다 4,744억 원이 증액된 13조 8,570억 원, 전라남도교육비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기정예산보다 5,010억 원이 증액된 4조 9,420억 원 규모로 본회의에서 의결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고유가 피해지원금 2,855억 원,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 112억 원, 전남·광주 행정통합 추진 38억 원 등이 반영됐으며, 도교육청 예산에는 교육발전특구 운영 238억 원과 교육행정 통합 준비 예산 17억 원 등이 포함됐다.

김태균 의장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을 앞두고 열리는 마지막 회기인 만큼, 무거운 책임감으로 안건을 살펴주신 동료 의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추경에는 행정통합을 안정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한 지원사업과 도민의 생계 부담을 덜기 위한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담겨 있다”며 “재정 지원이 적기에 이뤄져야 행정통합이 순조롭게 안착하고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이 생길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 의장은 “집행부는 각 사업의 우선순위를 세심하게 살피며 민생 회복의 전기 마련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달라”고 당부했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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