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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순천 쌍지뜰 전통식품 ‘귀리 누룽지 한잔’, 농식품장관상

국산 쌀·귀리 활용…12일까지 쌀가공식품 산업대전서 전시

2026-06-11(목) 14:36
귀리 누룽지 한잔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 전라남도는 순천에 위치한 농업회사법인 쌍지뜰 전통식품(주)의 ‘귀리 누룽지 한잔’이 농림축산식품부의 2026년 쌀가공품 품평회에서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쌍지뜰 전통식품은 이번 수상으로 상금 300만 원과 함께 주요 유통플랫폼 입점 지원, 각종 쌀 소비 촉진 행사 홍보 지원 등의 혜택을 제공받는다.

쌀가공품 품평회는 국산 쌀 소비를 늘리고 쌀가공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전국 단위 행사다.

올해는 전국에서 출품한 다양한 제품을 대상으로 서류 평가, 유통 전문 MD 상품성 평가, 위생 현장평가, 최종 종합평가를 거쳐 우수 쌀가공품 10점이 선정됐다.

장관상을 수상한 ‘귀리 누룽지 한잔’은 국산 쌀과 귀리를 활용해 현대인의 입맛에 맞춰 간편하게 즐기도록 개발된 누룽지 제품이다.

쌍지뜰 전통식품은 2013년 설립돼 누룽지와 쌀과자 등 다양한 쌀가공식품을 선보이고 있는 기업이다.

특히 지역 농가와의 계약 재배로 안정적인 원료 수급은 물론 국내외 판로 개척과 소외계층 나눔 활동을 병행하며 상생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선정 제품은 12일까지 4일간 2026년 쌀가공식품 산업대전의 쌀플러스 종합 전시관에 전시돼 관람객에게 선보인다.

박상미 전남도 농식품유통과장은 “이번 수상은 전남 쌀가공식품의 우수한 경쟁력을 전국에 알린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쌀가공식품 개발과 판로 확대를 적극 지원해 전남 쌀 소비 촉진과 쌀가공산업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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