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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빈 점포 창업시 월 최대 50만원 임차료 지원

해남읍 도심 공동화 완화와 예비창업가 초기 부담 줄여

2026-06-11(목) 14:09
해남군청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해남군은 해남읍 내 장기 공실 점포를 활용한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빈 점포 창업 임차료’를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상점가 공실 증가로 인한 도심 공동화 현상을 완화하고 예비창업가의 초기 정착 부담을 줄여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2026년도에 해남읍 내 빈 점포를 임차해 창업하는 경우 ▲신청 점포가 6개월 이상 빈 점포였음을 확인할 수 있는 경우 ▲빈 점포에 창업을 완료하였거나 예비창업가의 경우 사업 선정 후 3개월 이내 사업자등록이 가능한 경우 등 3가지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모집 규모는 4개소이며,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월 최대 50만원의 임차료를 올해 12월까지 지원한다. 지원금을 받기 위해서는 사업 선정 후 임대차 계약서와 월 임차료 납부 내역을 제출해야 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예비창업가와 사업자는 신청서, 사업계획서, 가족관계증명서 등 관련 서류를 구비 해 해남군청 농촌경제과 소상공인팀에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군은 사업계획서를 중심으로 추진 의지, 사업계획의 적정성, 가점 여부 등을 종합 평가하는 서류 심사를 거쳐 7월 중 최종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해남읍 내 창업을 계획하고 있는 예비창업가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며“이번 사업이 빈 점포 활용을 확대하고 지역 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기대 한다”고 전했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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