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 2026.10.08(목) 13:34
전라남도
목포
무안
신안
장흥
영암
강진
해남
완도
진도
나주
화순
담양
함평
영광
장성
여수
순천
광양
고흥
보성
곡성
구례

목포소방서, 소방기관 사칭 물품 강매 주의 당부

지난 10일 실제 피해 사례 발생, 질식소화포·리튬이온배터리 소화기 구매 유도 주의

2026-06-10(수) 16:48
목포소방서, 소방기관 사칭 물품 강매 주의 당부
[미디어전남 고규석 기자]목포소방서는 최근 소방기관을 사칭해 특정 소방용품 구매를 유도하고 금전을 요구하는 문의전화가 잇따르고 있으며, 10일 실제 계좌이체 추가 피해 사례까지 발생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최근 일부 업체 등에서 “소방본부에서 점검을 나간다”, “질식소화포와 리튬이온배터리 전용 소화기를 구비해야 한다”, “미구비 시 행정조치를 받을 수 있다”는 식으로 안내하며 특정 업체를 소개하거나 계좌이체를 요구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특히 공문서나 명함 등을 보내 실제 소방기관 관계자인 것처럼 신뢰를 유도한 뒤, 소방용품 구매를 강요하거나 대금을 입금하도록 하는 방식으로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목포소방서는 소방기관이 특정 업체를 연결하거나 소방용품 구매를 강매하는 일은 없다고 강조했다. 또한 점검과 관련해 사전에 금전을 요구하거나 특정 계좌로 입금을 안내하는 경우는 정상적인 소방행정 절차가 아니므로 반드시 확인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와 같은 전화를 받았을 경우에는 즉시 구매나 계좌이체를 하지 말고 목포소방서로 사실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이미 금전을 이체한 경우에는 신속히 경찰에 신고하고, 관련 문자·통화내역·계좌번호·명함·공문서 등 증빙자료를 보관해야 한다.

목포소방서 관계자는 “소방기관은 특정 업체를 알선하거나 물품을 강매하지 않는다”며 “소방공무원 또는 소방기관을 사칭한 의심 전화를 받으면 반드시 목포소방서에 문의해 피해를 예방해 달라”고 말했다.
고규석 기자         고규석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광양시, 10월 광양시티투어 '산업관광 특별코스' 운영
순천시, '둘리 DAY' 개막… 원도심 활력 기대 "둘리, 순천으로 왔다삐야!"
목포시, 조석훈 부시장 '이임'…강종철 신임 부시장 '취임'
“주민 동의 없는 변전소 설치 결사반대”…곡성 삼기면 주민들, 한전 앞서 ‘전면 백지화’ 촉구
영암군, 달맞이공원 '무장애 나눔길' 900m 조성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청소년보호정책공지사항제휴문의광고문의기사제보개인정보취급방침
미디어전남 발행·등록 2007.02.16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광주 아-00191대표전화 : 062-954-4408 이메일 : mediajn@mediajn.net
발행·편집인 : 제갈대종 /편집국장 : 고규석/ 청소년보호 책임자 : 김희준 광주광역시 서구 시청로50번길 14, 912호(치평동, 수림오피스텔)
< 미디어전남 >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