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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지역기업, 쌀 가공식품 품평회 농식품부 장관상 수상!

순천 쌍지뜰전통식품㈜ ‘귀리누룽지한잔’… 쌀 가공식품 우수성 인정

2026-06-10(수) 14:12
순천 기업인 쌍지뜰전통식품㈜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한 ‘2026년 쌀가공품 품평회’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미디어전남 임성완 기자] 순천시는 10일 지역 토종기업인 쌍지뜰전통식품㈜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한 ‘2026년 쌀가공품 품평회’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2026 쌀가공식품산업대전(RICE SHOW 2026)과 연계해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됐다.

쌀가공식품산업대전은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열리며, 국내 유망 쌀가공식품 기업 46개사가 참가하는 국내 대표 쌀가공식품 전시회다.

올해 쌀가공품 품평회에서 국무총리상 1개 기업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9개 기업 등 총 10개 제품이 우수 쌀가공식품 브랜드인 ‘쌀플러스’ 제품으로 선정됐다.

선정 제품은 행사장 내 특별홍보관에 전시되며, 현장 시식 행사 등을 통해 참관객과 바이어에게 선보인다.

이번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한 쌍지뜰전통식품㈜의 ‘귀리누룽지한잔’은 국산 쌀 함량 79.85%의 곡물가공식품으로, 제품 경쟁력과 품질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쌍지뜰전통식품㈜은 2013년부터 쌀과자를 시작으로 누룽지, 야채믹스 누룽지 등 다양한 쌀 가공식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연간 10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는 지역 대표 식품기업이다.

또한 2015년부터 매년 약 2톤 규모의 제품을 미국에 수출하는 등 국내외 시장에서 순천 쌀 가공식품의 가능성을 넓히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순천 지역기업의 기술력과 제품 경쟁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뜻깊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역 식품기업이 국내외 시장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판로 확대와 수출 경쟁력 강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임성완 기자         임성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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