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 2026.10.08(목) 13:34
전라남도
목포
무안
신안
장흥
영암
강진
해남
완도
진도
나주
화순
담양
함평
영광
장성
여수
순천
광양
고흥
보성
곡성
구례

광양시, 스마트팜 ‘가지’ 수경재배 실증시험 추진

데이터 기반 스마트 ‘가지’ 수경재배 모델 개발

2026-06-09(화) 11:11
스마트팜 ‘가지’ 수경재배 실증시험
[미디어전남 임성완 기자] 광양시가 데이터 기반 스마트팜 기술을 활용한 ‘가지 수경재배 실증시험’을 추진하며 새로운 소득 작목 발굴에 나섰다.

현재 시설 가지는 대부분 토경(흙) 재배 방식으로 생산되고 있다.

광양 지역의 경우 시설하우스 재배 작목이 토마토, 애호박, 양상추 등에 집중돼 있으며, 가지 재배 농가는 거의 없는 실정이다.

또한 가지 수경재배와 관련한 연구 사례와 재배 데이터가 부족해 농가의 재배 확대에도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광양시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는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여건에 맞는 가지 수경재배 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실증시험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이번 시험을 통해 광양 지역에 적합한 스마트 수경재배 모델을 개발하고 농가 보급을 위한 표준 매뉴얼을 마련할 계획이다.

현재 미래농업팀은 실증시험포에서 가지 수경재배의 핵심인 ▲적정 근권(뿌리) 볼륨 확보 ▲시기별 관수 전략 ▲배액 효율 관리 등에 대한 실험을 진행하며 기초 데이터를 수집하고 있다.

향후에는 스마트팜 기술을 활용해 ▲배지 무게의 실시간 데이터화를 통한 정밀 관수 전략 수립 ▲일사 누적 속도 기반의 양액 공급 제어 실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비료 등 농자재 비용을 줄이고 생산량을 높일 수 있는 안정적인 재배 기술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광양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실증시험을 통해 데이터 기반의 정밀 농업 기술을 적용한 가지 수경재배 모델을 개발해 나가겠다”며 “실증 결과를 바탕으로 재배 매뉴얼을 구축하고 농가에 기술을 보급해 새로운 소득 작목으로 육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성완 기자         임성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광양시, 10월 광양시티투어 '산업관광 특별코스' 운영
순천시, '둘리 DAY' 개막… 원도심 활력 기대 "둘리, 순천으로 왔다삐야!"
목포시, 조석훈 부시장 '이임'…강종철 신임 부시장 '취임'
“주민 동의 없는 변전소 설치 결사반대”…곡성 삼기면 주민들, 한전 앞서 ‘전면 백지화’ 촉구
영암군, 달맞이공원 '무장애 나눔길' 900m 조성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청소년보호정책공지사항제휴문의광고문의기사제보개인정보취급방침
미디어전남 발행·등록 2007.02.16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광주 아-00191대표전화 : 062-954-4408 이메일 : mediajn@mediajn.net
발행·편집인 : 제갈대종 /편집국장 : 고규석/ 청소년보호 책임자 : 김희준 광주광역시 서구 시청로50번길 14, 912호(치평동, 수림오피스텔)
< 미디어전남 >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