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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5등급 노후차량 지원 마지막 기회”

기후부, 5등급차량 조기폐차·매연저감장치 부착 지원 올해 종료 예정

2026-06-09(화) 09:45
광주광역시 청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광주시가 배출가스 5등급 노후차량에 대한 지원 사업이 올해 종료될 예정이라며 사실상 마지막 기회인 만큼, 조기 폐차나 매연저감장치 부착 등 저공해 조치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적극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광주광역시는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사업 참여 수요 감소 추세 등을 고려해 5등급 자동차 소유자를 대상으로 한 ‘조기 폐차 및 매연저감장치(DPF) 부착 지원사업’을 올해까지 실시한 뒤 종료한다고 9일 밝혔다.

다만 4등급 경유차와 4·5등급 건설기계 조기 폐차는 2026년 이후에도 지원한다.

광주시는 이 사업의 대상자를 선착순으로 모집 중이며 사업비 소진 시 사업을 종료할 계획이다.

보조금을 지원받기 위해서는 차량이 광주시에 6개월 이상 연속해 등록돼 있어야 하며, 구체적인 지원 요건 등은 광주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한국자동차환경협회로에 문의하면 된다.

조기 폐차 및 매연저감장치 부착 등 저공해 조치 지원사업은 차량의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유도하고, 미세먼지 감축과 대기질 개선에 기여했다.

특히 저공해 조치를 완료한 5등급 차량은 계절관리제 등 운행 제한 대상에서 제외돼 지원사업이 차량 소유자에게 비용 부담 완화 등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해 왔다.

나병춘 기후대기정책과장은 “올해가 저공해 조치를 받을 수 있는 사실상 마지막 기회이므로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소유자께서는 지원 요건과 신청 기간을 확인해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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