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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군동면, 벼 모내기·귀리 수확 현장 방문

농업 현장서 주민 애로사항 청취 및 영농 불편사항 점검

2026-06-09(화) 09:30
지난 4일 군동면 직원들이 농업현장을 찾아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미디어전남 고규석 기자]강진군 군동면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지난 4일 관내 농업 현장을 잇달아 방문해 농민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한 해 농사의 시작인 하계 벼 모내기 작업과 겨울을 버텨낸 동계 귀리 수확이 동시에 진행됨에 따라,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는 농가들의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동면장은 벼 모내기가 한창인 논과 황금빛 귀리 수확이 한창인 들녘을 차례로 찾아 무더위 속에서 땀 흘리는 농민들의 노고를 위로했다.

특히 이모작 전환기로 인해 일손 부족 등 현장에서 겪는 고충을 직접 듣고,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과 폭염 대비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군동면은 전국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강진 귀리의 주요 생산지인 만큼, 이번 수확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고 곧바로 이어지는 벼 농사까지 풍년을 이룰 수 있도록 행정적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군동면 관계자는 “하계 벼 모내기와 동계 귀리 수확이 겹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영농 상황을 지속적으로 살필 것”이라며, “현장에서 수렴한 애로사항을 바탕으로 농가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맞춤형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고규석 기자         고규석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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