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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의료·요양 통합돌봄 지역 안착 ‘총력’

돌봄 대상자 발굴부터 서비스 연계까지 현장대응 체계 점검

2026-05-28(목) 11:27
광산구 통합돌봄 관계자들이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의료·요양 통합돌봄 대상자 발굴 및 서비스 연계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광주 광산구가 새롭게 시행된 의료·요양 통합돌봄 제도의 안정적인 지역 안착을 위해 행정 현장을 찾아 현장 중심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

광산구는 지난 7일부터 22일까지 약 2주간 21개 동을 돌며 ‘의료·요양 통합돌봄 등 순회 업무연찬 및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순회는 지난 3월 27일 ‘돌봄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이 시행됨에 따라 최일선 현장에 있는 동 실무자들의 대응 역량을 높이고 긴밀한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산구 돌봄정책팀과 돌봄지원팀 전담 실무자들이 각 동을 방문해 돌봄 대상자 발굴과 서비스 연계 과정을 함께 살폈다.

특히, 돌봄 필요도가 높은 주민을 선제적으로 발굴할 수 있는 현장 대응 방안과 주민 상황에 맞는 맞춤형 복지 서비스 연계 체계를 중점적으로 다뤄 촘촘한 지역 돌봄망 구축에 힘을 모았다.

또한 광산구에서 자체 제작한 안내서를 활용해 행복이음 시스템 입력 지침서 등을 공유하며 실무에 즉시 적용할 수 있도록 업무 지원도 함께 진행했다.

아울러 현장 실무자들의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을 청취해 돌봄 현안을 수시로 공유하고 협력할 수 있는 대응체계 강화에도 나섰다.

광산구 관계자는 “의료·요양 통합돌봄 제도가 주민들의 삶 속에 성공적으로 안착하기 위해서는 현장과의 긴밀한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현장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반영해 돌봄이 필요한 주민을 적극 발굴하고 광산구만의 촘촘한 돌봄 체계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광산구는 이번 순회 교육에서 수렴한 의견을 바탕으로 향후 통합지원 정기회의와 연계한 현장 중심 지원 체계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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