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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26 영광법성포단오제 준비 총력

화조풍락(花鳥風樂), 500년 단오의 문을 열다

2026-05-27(수) 14:25
영광군, 2026 영광법성포단오제 준비 총력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영광군은 지난 5월 26일 군청 회의실에서 '2026 영광법성포단오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행정지원계획 시달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송광민 부군수를 비롯해 실단과소 서무팀장, 부읍·면장, 법성포단오제보존회 한유경 회장 등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제 준비상황과 부서별 행정지원 사항을 사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는 6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법성포단오제 전수교육관과 법성포뉴타운 일원에서 개최되는'2026 영광법성포단오제'행사 운영계획을 비롯해 교통·안전대책, 관광객 편의시설 운영, 행사장 환경정비, 홍보 추진상황 등 축제 전반에 대한 세부 추진계획을 공유했다.

또한 축제기간 많은 관광객 방문이 예상됨에 따라 주차 및 교통안전 대책, 응급의료반 및 구급차 운영, 행사장 합동 안전점검 등 안전관리 분야에 대해 중점 논의를 했고, 부서별 역할 분담과 현장 대응체계 구축에 대해서 상호 협력방안에 대한 심도있는 협의가 이뤄졌다.

특히 난장마당의 푸드트럭존 운영과 지역특산품 판매부스, 전통 체험행사, 야간 경관조명 운영 등 체류형 관광콘텐츠 확대와 함께 바가지요금 근절, 위생관리 강화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올해 영광법성포단오제는 ‘천년의 영광에서 꽃피는 500년 법성포단오(花鳥風樂)’를 주제로 용왕제·선유놀이 등 국가무형유산 공개행사를 비롯해 산신제, 당산제, 씨름대회, 단오학생예술제, 퓨전국악공연, 버스킹 공연, 황금오리잡기 등 다양한 공연·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영광군 관계자는 “영광법성포단오제는 우리 군을 대표하는 국가무형유산이자 서해안 대표 전통축제인 만큼 관계기관과 부서간의 협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관광객과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행사 준비와 현장 대응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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