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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통합특별시 첫 1금고에 NH농협은행

광주시·전남도, 합동 금고심의위 개최…2금고 광주은행 지정

2026-05-22(금) 18:34
광주광역시청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는 통합특별시 초기 재정 운영(2026년 7월1일∼12월31일)을 위해 22일 광주·전남 합동 금고지정심의위원회를 열어 통합특별시 1금고에 NH농협은행을, 2금고에 광주은행을 각각 지정했다고 밝혔다.

심의위원회는 광주시 행정부시장과 전남도 행정부지사를 공동위원장으로 하고 시·도 의원, 전문가 등 총 11명으로 구성했다.

심의위원회는 지방회계법과 행정안전부 예규에 따라 ▲금융기관의 대내외적 신용도와 재무구조의 안정성(27점) ▲광주·전남 대출 및 예금 금리(20점) ▲주민이용 편의성(24점) ▲금고 업무관리 능력(22점) ▲지역사회 기여 및 협력사업(7점) 등 5개 분야 평가기준으로 공정한 심사를 진행했다.

심의 결과, 1금고인 NH농협은행이 일반회계와 공기업특별회계 등 10개 회계를 관리하고, 2금고인 광주은행이 기타특별회계와 기금 회계 등 50개 회계를 관리하도록 결정했다.

광주시와 전남도는 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심의 결과를 홈페이지 등에 공고하고, 6월 중 금고 운영 약정을 체결해 7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예산 규모는 2026년 기준 광주시 8조1000억원, 전남도 12조7000억원으로 총 20조8000억원이다.

한편,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올해 하반기에 2027년부터 4년 이내 운영할 금고 은행을 공개 경쟁으로 선정할 계획이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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