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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자원봉사센터, 재난 예방·지역 안전망 구축 나서

4-H연합회, 영암읍 저지대 환경정화 활동 실시

2026-05-22(금) 09:48
영암군자원봉사센터, 재난 예방·지역 안전망 구축 나서
[미디어전남 고규석 기자]영암군자원봉사센터 소속 ‘영암군 청년 4-H연합회(회장 김배홍)’ 회원 20여명이 지난 21일 영암읍 역리 일대에서 자연재난 예방을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김배홍 회장이 ‘2026 세계자원봉사자의 해’를 맞아 한국자원봉사협의회가 추진하는 ‘K-자원봉사단’ 전국 리더로 선정된 이후 진행한 첫 공식 활동이다. 청년4-H연합회는 ‘클로버 가드’라는 이름으로 ‘농촌 안전망 구축[올어라운드 세이프티]’프로젝트를 기획해 공공안전과 재난대응 분야 맞춤형 봉사를 이어갈 계획이다.

이날 참가자들은 중앙로와 서남역로 일대 저지대 빗물받이 주변의 생활 쓰레기와 오염물을 집중 수거해 배수 흐름을 정비하고, 도로변 반사경을 청소하며 교통사고 예방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김배홍 회장은 “농업 중심 지역인 영암은여름철 침수 예방 등 선제적 대응이 중요하다”며 “주민 안전을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재난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하혜성 영암군자원봉사센터장은 “지역 청년들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K-자원봉사단’으로서 선제적인 재난 예방에 앞장서 주고 있어 매우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단체들이 지역 문제 해결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암군자원봉사센터는 오는 6월부터 군민 주도의 침수 피해 예방 사업인 ‘배수로지킴이 캠페인’을 추진할 예정이다.
고규석 기자         고규석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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