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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 모색

제3기 종합계획 수립위한 처우개선위원회…현장의견 청취

2026-05-15(금) 16:03
사회복지사 등 처우개선위원회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 전라남도는 15일 도청 정철실에서 ‘2026년 제1차 전라남도 사회복지사 등 처우개선위원회’를 개최하고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원회는 제3기(2027~2029)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 종합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 의견 수렴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위원회에선 도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근로여건 및 임금실태 조사 계획과 처우개선을 통한 복지서비스 질 향상 방안 등이 중점 논의됐다.

참석한 사회복지 관련 직능단체 대표자로부터 종사자들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듣고 개선방향 등도 나눴다.

위원들은 통합특별시 출범에 맞춰 두 시·도의 처우 수준을 상향평준화하고 지역 간 격차를 해소해 종사자들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전문성을 발휘할 수 있는 지원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데 공감했다.

전남도는 사회복지종사자의 처우개선과 권익 향상을 위해 2021년부터 3년 주기의 종합계획을 수립·추진하고 있다.

매년 인건비 준수율(100%)을 점검해 안정적이고 공정한 보수체계 마련 기반을 강화하고, 배우자 출산휴가 및 건강검진 공가제 확대 운영 등 휴가제도를 개선해 일·가정 양립 지원과 종사자 복지 향상에 힘써왔다.

또한 종사자의 근무환경 개선과 복지 증진,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 업무 만족도 제고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 추진하며 현장 중심의 처우개선 정책을 강화하고 있다.

정광선 전남도 보건복지국장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복지향상은 도민의 복지서비스 향상으로 이어진다”며 “전남·광주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의 상향평준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3기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 종합계획 수립 용역은 오는 12월까지 수행기관인 전남도사회서비스원을 통해 추진할 계획이며, 공청회와 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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