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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통합특별시 주민생활 접점 과제 집중 점검

4차 통합과제 점검회의…자치법규·민원시스템 등 확인

2026-05-15(금) 14:00
통합과제 추진상황 점검회의 사진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전라남도는 대한민국 광역통합 제1호인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성공적 출범을 위해 15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황기연 행정부지사 주재로 제4차 주요 통합과제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황기연 부지사는 통합특별시 출범에 필요한 핵심과제 준비상황과 실국별 추진사항을 세부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자치법규, 민원행정시스템, 안내표지판 등 주민생활과 직접 관련된 분야를 중점적으로 살폈다.

또한 소방본부도 참석해 그동안 준비해온 재난대응 통합체계 구축 상황을 공유했다.

전남도는 6월 이전에 완료해야 하는 시급한 분야에는 예비비를 우선 투입하고, 6월 추경과 2026년 본예산 등 예산 편성 일정에 맞춰 소요예산을 확보해 행정통합 준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황기연 부지사는 “통합특별시 출범까지 이제 50여 일이 남았다”며 “행정통합의 완성도를 높이고 보완이 필요한 부분을 정비하기에 시간이 많지 않은 만큼, 광주광역시, 전남도의회, 광주시의회 등과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해 통합 준비에 속도를 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남도는 두 시·도 부단체장과 지방의회가 참여하는 전남·광주 정책협의체를 운영하고 있으며, 민간이 참여하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준비위원회를 신설해 통합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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