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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농산물안전분석실 운영으로 잔류농약 부적합 예방

출하 전 잔류농약 검사 지원…안전한 농산물 유통 기반 강화

2026-05-15(금) 11:21
[미디어전남 임성완 기자] 광양시는 농산물안전분석실을 운영해 지역 내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대상으로 잔류농약 검사를 실시하고, 안전한 농산물 유통 기반 조성에 힘쓰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최근 전국적으로 로컬푸드 매장에 납품되는 농산물 가운데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LS) 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출하가 제한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광양시는 로컬푸드 출하 전 잔류농약 검사를 통해 부적합 농산물 유통을 사전에 예방하고 있다.

광양시 농산물안전분석실은 로컬푸드 출하 농업인을 대상으로 463종 잔류농약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검사 대상은 광양시에 주소지와 경작지를 둔 농업인이 생산한 농산물이다.

검사를 희망하는 농업인은 농산물 시료 0.5~1kg과 농업경영체 등록 확인서를 지참해 농산물안전분석실(광양시 광양읍 서천변로 177 과학영농관 3층)에 직접 의뢰하면 된다.

농산물안전분석실은 연중 운영되며, 농업인은 평일 근무시간 내 검사를 의뢰할 수 있다.

분석료는 광양시 농업인의 경우 3만 4,800원이며, 로컬푸드에 출하하는 광양시 농업인은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광양시 관계자는 “잔류농약 검사로 안전성이 검증된 농산물이 생산·유통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출하 전 검사를 통해 광양시 농산물에 대한 소비자 신뢰를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잔류농약 검사 의뢰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광양시 농산물안전분석실로 문의하면 된다.
임성완 기자         임성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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