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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고용 위기 대응 석유화학기업 및 취업·채용 지원 나서

기업 고정노동비용, 취업·채용장려금 지원… 5월 7~29일 접수, 현장접수 14일부터

2026-05-07(목) 11:01
고용 위기 대응 석유화학기업 및 취업·채용 지원사업 배너(전남일자리정보망 누리집 참고)
[미디어전남 전형성 기자]여수시는 석유화학산업 고용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고용노동부, 전남도와 함께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석유화학 관련 기업과 취업자를 대상으로 기업에는 고정노동비용과 채용 관련 지원을, 취업자에게는 취업장려금을 지원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세부 사업으로는 ▲석유화학산업 고용 위기 대응 기업지원 ▲석유화학 일자리 재도약 패키지 등이 있다.

석유화학산업 고용 위기 대응 기업지원 사업은 관내 관련 기업을 대상으로 퇴직연금 기여금, 사회보험료 등 고정노동비용을 근로자 1인당 최대 50만 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기업별 근로자의 50% 이내이며, 기업당 최대 1,500만 원이다.

모집 대상(100개 기업) 초과 시 공고문의 우선순위 기준에 따라 선정한다.

석유화학 일자리 재도약 패키지 사업은 관련 업종 경력 등을 보유한 35세 이상 59세 이하 근로자가 고용 위기 선제대응 지정일(‘25. 8. 28.) 이후 관내 기업에 상용직으로 채용된 경우 1인당 최대 300만 원의 취업장려금을 지원한다.

아울러 해당 인력을 신규 채용한 기업에는 1인당 최대 60만 원의 채용장려금을 지원하며, 모집 규모(220명) 초과 시 공고문의 우선순위 기준에 따라 선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전남일자리정보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남여수산학융합원과 전라남도중소기업일자리경제진흥원은 5월 7일부터 29일까지 온라인 접수를 받는다.

또한 5월 14일부터 29일까지(주말 및 법정공휴일 제외)는 현장 접수도 병행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석유화학산업 위기로 인한 기업의 고용 부담을 덜고 관련 업종 경력자의 재취업 여건을 조성해 여수국가산단 전반의 고용 안정을 도모하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형성 기자         전형성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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