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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5월부터 스마트폰 기반 안부확인 서비스 도입

NHN ‘와플랫’ 활용, 의료·요양 통합돌봄 대상자 안전관리 강화

2026-04-30(목) 09:50
광주광역시 동구청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광주 동구는 의료·요양 통합돌봄 대상자의 안전한 일상 지원을 위해 NHN의 ‘와플랫(well-aging platform)’을 활용한 스마트폰 기반 안부확인 서비스를 새롭게 도입·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6년 5월부터 12월까지 추진되며, 의료·요양 통합돌봄 대상자 가운데 지속적인 안부확인과 건강관리가 필요한 100명을 선정해 운영할 계획이다. 주요 대상은 장기요양 재가급여자, 퇴원환자, 생애말기환자, 요양시설 퇴소자 등이다.

서비스는 대상자의 스마트폰을 기반으로 일상 상태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일정 시간 이상 움직임이 감지되지 않을 경우 AI 안부콜이 자동 발신되며, 필요 시 현장 출동으로 연계된다. 응급상황 발생 시에는 앱을 통해 119 신고가 가능하다.

이와 함께 전문 의료진 상담과 복약 알림 기능도 제공돼 대상자의 일상 건강관리 지원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동구는 이번 서비스 도입을 통해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위기 상황에 보다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지역사회 통합돌봄 체계를 한층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동구 관계자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돌봄이 필요한 주민의 안부를 보다 촘촘하게 살피고, 위기 상황에도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살던 곳에서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통합돌봄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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