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 2026.10.08(목) 13:34
광주광역시
광주
동구
서구
남구
북구
광산구

광주광역시, 악취 개선 위해 SRF시설 가동 중지

5월2일∼6월30일…시설 개선 위한 운영사 측 요청 수용

2026-04-30(목) 09:47
SRF제조시설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광주광역시는 악취 개선을 위해 5월2일부터 6월30일까지 약 2개월간 양과동 위생매립장 내 가연성폐기물연료화시설(SRF제조시설)을 가동 중지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SRF제조시설의 설비 설치 및 교체 공사를 위해 운영사인 청정빛고을㈜이 가동 중지를 요청하자 광주시가 수용한 데 따른 것이다.

청정빛고을㈜은 지난해 SRF제조시설이 악취 법적 기준을 초과해 악취배출시설로 지정됨에 따라 개선 계획을 마련하고 지난 1월부터 시설 개선을 위한 설계를 진행했다.

광주시는 가동 중지 사전 준비를 위해 4월28일부터 생활폐기물 반입을 중단했으며, 중단 기간 중 발생한 생활폐기물은 모두 광역위생매립장에 매립할 방침이다.

광주시는 지난해 8월부터 SRF제조시설 악취 해결을 위해 주민대표, 시·구의원,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전담팀(TF)을 운영하고 있다. 전담팀(TF)은 청정빛고을이 전문 컨설팅과 기술 지원을 통해 마련한 개선 계획에 대해 함께 논의했다.

가동 중지 기간 동안 운영사인 청정빛고을은 ▲소각 방식의 악취 방지시설 도입 ▲악취 방지시설 교체(약액 세정방식 → 활성탄 흡착방식) ▲신규 방지시설 설치(활성탄 흡착탑)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광주시는 또 SRF제조시설 주변 악취 감시를 위해 1억 원의 예산을 들여 무인 악취 포집기 3대를 6월 말까지 설치할 계획이다.

정미경 자원순환과장은 “악취로 인한 주민 불편 해소와 보다 나은 주거환경 보장을 위해 운영사의 가동 중지 요청을 수용했다”며 “추후 시설 재가동 때에는 악취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개선이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광양시, 10월 광양시티투어 '산업관광 특별코스' 운영
순천시, '둘리 DAY' 개막… 원도심 활력 기대 "둘리, 순천으로 왔다삐야!"
목포시, 조석훈 부시장 '이임'…강종철 신임 부시장 '취임'
“주민 동의 없는 변전소 설치 결사반대”…곡성 삼기면 주민들, 한전 앞서 ‘전면 백지화’ 촉구
영암군, 달맞이공원 '무장애 나눔길' 900m 조성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청소년보호정책공지사항제휴문의광고문의기사제보개인정보취급방침
미디어전남 발행·등록 2007.02.16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광주 아-00191대표전화 : 062-954-4408 이메일 : mediajn@mediajn.net
발행·편집인 : 제갈대종 /편집국장 : 고규석/ 청소년보호 책임자 : 김희준 광주광역시 서구 시청로50번길 14, 912호(치평동, 수림오피스텔)
< 미디어전남 >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