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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줄 서는 ‘호박인절미’ 따라 동명동 예술여행 뜬다

창억떡집 협업·광주아트패스 연계 예술관광 홍보 추진

2026-04-28(화) 10:55
동구청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광주 동구가 지역 대표 기업인 창억떡집(대표 임철한)과 협력해 전국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호박인절미’를 활용한 예술관광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협업은 줄 서서 사 먹는 맛집으로 알려진 창억떡집의 시그니처 메뉴 ‘호박인절미’의 높은 인지도를 활용해, 동구 관광 브랜드 ‘예술여행 광주 동구랑’과 지역 스마트관광플랫폼 ‘광주아트패스’를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동구는 오는 5월부터 창억떡집 동명점에서 판매되는 호박인절미 포장박스 상단과 측면에 ‘예술여행 광주 동구랑’과 ‘광주아트패스’ 로고, QR코드를 삽입할 계획이다. 소비자가 QR코드를 스캔하면 동구 주요 관광코스인 ‘낮과 밤이 다른 지도’와 광주아트패스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광주아트패스 플랫폼에서는 창억떡집을 비롯한 지역 상권과 연계해 ‘떡 매니아’를 겨냥한 체험 프로그램과 미식관광 상품 ‘미미패스’를 운영한다. 특히 ‘Top10 떡·빵 어워드’ 선정 상품을 등록·판매할 예정이며, 동명동 여행자의 집과 연계한 ‘떡 스탬프 투어’, ‘떡 MBTI 테스트’, ‘떡 속담 맞추기’ 등 체험형 콘텐츠도 추진한다.

이와 함께 ‘호박인절미부터 시작되는 동네 한 바퀴 갓성비 루트’라는 당일 관광 코스를 광주아트패스와 SNS 채널을 통해 선보이고 있다. 해당 코스는 호박인절미 체험을 시작으로 카페, 갤러리, 문화공간 등을 아우르는 동명동 일대 도보 여행으로 구성돼 MZ세대와 개별 여행객의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동구 관계자는 “창억떡집 호박인절미를 매개로 동구만의 예술여행 코스를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민·관 협업을 통해 지역 관광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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