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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교육청, “현장 교사의 목소리가 전남교육 혁신의 동력”

전남교육청-전남교사노조, 2026. 정책협의 47개 의제 합의

2026-04-24(금) 16:22
남교육청과 전남교사노조 관계자들이 24일 전라남도교육청에서 ‘2026년 정책협의회 체결식’을 마친 뒤,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미디어전남 고규석 기자]전라남도교육청과 전남교사노동조합(위원장 김신안)은 24일 전라남도교육청 중회의실에서 ‘2026년도 정책협의회 체결식’을 갖고, 건강한 교육 생태계 조성을 위한 공동의 노력을 약속했다.

노·사 양측은 이번 정책협의를 통해 ▲ 교사 근무여건 개선 및 본질업무 회복 ▲ 교육활동 보호 ▲ 학교행정업무경감 ▲ 학생생활지도 개선 등 47개 의제에 합의했다.

양측은 전남교육 발전을 위해 교사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심도 있게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현장의 여건을 반영한 교육정책 수립과 교육활동 보호 등 현장에서 절실히 요구되는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 중점을 두고 협의를 진행한 끝에 합의에 도달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이번 정책협의 합의 사항이 일선 학교 현장에서 차질 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관련 부서별 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정기적인 이행 점검을 통해 현장 만족도를 높여갈 방침이다.

황성환 부교육감은 “글로컬 교육의 중심지로 도약하고 있는 전남교육의 핵심 동력은 바로 현장의 선생님들”이라며 “이번 협의회가 단순히 문구의 합의를 넘어, 교사들이 오롯이 아이들 교육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실질적인 변화의 시작점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신안 위원장은 “현장 교사들의 절실한 목소리에 귀 기울여준 교육청 관계자분들게 감사드린다”며, “합의된 정책들이 학교 현장에 신속하게 안착되어 교사가 자부심을 가지고 교육활동에 매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모니터링하겠다”고 화답했다.
고규석 기자         고규석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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