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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지역공동체 상생의 장 ‘어울림장터’ 연다

4월 25일부터 총 4회 운영… 지역 생산품 판로 확대 및 경제 활력 기대

2026-04-23(목) 11:49
지역공동체 상생의 장 ‘어울림장터’ 연다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 담양군 풀뿌리공동체지원센터가 지역 공동체와 소상공인의 상생을 돕고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한 ‘2026년 어울림장터’를 오는 6월까지 총 4회 운영한다.

‘어울림장터’는 담양 관내 풀뿌리공동체와 농촌인재양성과정을 통해 육성된 마을공동체, 마을기업, 사회적경제조직, 소규모 생산자 등이 참여하는 판매·체험형 장터로, 지역 생산품의 홍보와 판로 확대를 목적으로 추진된다.

올해 장터는 죽녹원 맞은편 영산강 문화공원 일대에서 열린다.

약 29개소의 판매자가 참여해 농산물과 가공식품, 수공예품 등 지역 특색을 살린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센터는 장터 운영에 앞서 참여자 모집과 기획 회의, 홍보물 제작 등 사전 준비를 체계적으로 추진했으며, 건강진단결과서(보건증)와 임시 판매 허가증 등 관련 행정 절차를 지원해 참여자들이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풀뿌리공동체지원센터 관계자는 “어울림장터는 지역 공동체와 소상공인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의 토대”라며 “지속적인 운영을 통해 담양형 지역 순환 경제 모델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센터는 장터 운영 이후 성과 공유와 평가회를 열어 개선 사항을 반영하고, 향후 지역 공동체 중심의 경제 활성화 사업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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