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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회, ‘소방안전 빅데이터 활용 방안 연구회’ 운영 성과 공유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체계 구축으로 안전 격차 해소 기대

2026-04-22(수) 11:21
전남도의회, ‘소방안전 빅데이터 활용 방안 연구회’ 간담회 개최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전라남도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소방안전 빅데이터 활용 방안 연구회는 지난 4월 21일 연구회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정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난해 3월부터 진행된 이번 연구회는 화재 등 안전사고가 대형화·복합화되고 있는 가운데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예측할 수 없는 위기 상황을 예방하고 전남지역의 재난 특성과 사회적 환경에 적합한 맞춤형 소방안전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연구회는 그동안 ▲전남 소방안전 빅데이터 분석 기반 정책 연구 ▲빅데이터 활용 전략 및 정책과제 제시 ▲한국국토정보공사 방문을 통한 데이터 기반 소방안전 정책 논의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다.

손남일 대표의원은 “전라남도는 도서·산간·농어촌의 복합적 지역 구조로 인해 사고 발생 시 초기 대응이 어렵고, 위험 요인 또한 시군별로 상이한 경향이 뚜렷해지고 있다”며 “단순 출동통계나 경험적 대응 방식으로는 지역별·시간대별 위험 수준을 정밀하게 파악하기는 어려운 실정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향후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체계의 구축 여부가 지역 간 안전 격차를 줄이는 핵심 수단이 될 것”이라며 “연구 결과가 도정에 적극 반영돼, 전남의 소방안전 수준을 한층 높이고 도민의 안전을 지키는 중요한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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