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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소방서, 전남소방기술경연대회 2년 연속 ‘종합 2위’ 쾌거

2026-04-22(수) 10:12
화재진압 경연대회 출전 선수들이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미디어전남 고규석 기자]강진소방서(서장 정용인)는 지난 4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열린 ‘2026년 전남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종합 2위를 차지하는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라남도 내 22개 소방서를 대표하는 선수단 182명이 참가한 가운데 화재진압, 화재조사, 구조, 최강소방, 생활안전, 구급 등 총 7개 분야에서 진행됐으며, 실제 재난 현장을 가정한 실전형 평가를 통해 각 소방서의 전술 수행 능력과 현장 대응 역량을 종합적으로 겨뤘다.

강진소방서는 총 18명의 대원이 전 종목에 출전해 전 분야에서 고른 성적을 기록하며 우수한 조직 역량을 입증했다. 특히 생활안전 분야에서 4위를 기록하는 등 시민 밀착형 대응 능력을 보였으며, 각 종목에서 꾸준한 점수를 확보해 종합 순위 2위를 달성하는 성과를 이뤘다.

이번 성과는 특정 분야에 치우치지 않고 전 분야에서 균형 잡힌 실력을 발휘한 결과로, 평소 실전 중심의 반복 훈련과 팀 단위 협업 체계가 효과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평가된다. 또한 바쁜 현장 출동과 업무 속에서도 꾸준히 훈련에 임한 대원들의 노력과 헌신이 더해져 이뤄낸 값진 결과다.

아울러 기술경연대회 준비 과정에서 축적한 실전형 훈련 경험은 실제 재난 현장에서의 현장활동 대응능력 향상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며, 신속한 상황 판단과 정확한 팀워크, 장비 운용 능력 강화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정용인 강진소방서장은 “이번 성과는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해준 모든 대원들이 함께 만들어낸 결과”라며 “대회 준비를 통해 쌓은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현장 대응능력을 더욱 강화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진소방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훈련과 현장 중심의 대응 체계 강화를 통해 각종 재난에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며 지역사회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고규석 기자         고규석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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