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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소방서, 신비의 바닷길 축제서 ‘119 소방안전체험장’ 운영…안전의식 제고

2026-04-21(화) 13:49
진도소방서, 신비의 바닷길 축제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진도소방서는 제46회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 기간 동안 관광객과 군민을 대상으로 소방안전체험 행사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6년 4월 17일부터 4월 20일까지 4일간 고군면 신비의 바닷길 축제장 일원에서 진행됐으며, 관광객 참여형 체험을 통해 소방안전의식 향상과 재난 대응능력 제고에 기여했다.

진도소방서는 축제장 내 ‘119 소방안전체험장’을 운영하며 이동안전체험 차량을 활용한 지진 및 비상탈출 체험, VR 소화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또한 마네킹을 활용한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교육, 하임리히법 체험 등을 통해 응급상황 대처 능력을 익힐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소화기 사용 체험, 방화복 착용 체험, 포토존 운영, 소방홍보물품 배부 등 가족 단위 관광객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축제 기간 중 소방력을 주요 행사장에 전진 배치하고 현장 대응태세를 강화했으며, 의용소방대원을 안전요원으로 배치해 관광객 안전 관리와 사고 예방 활동을 펼쳤다.

그 결과 축제 기간 동안 큰 안전사고 없이 행사가 마무리됐다.

김재출 진도소방서장은 “체험 중심의 소방안전교육을 통해 많은 관광객들이 위기 상황 대처 능력을 익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안전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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