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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전남도 ‘새뜰하우스 단지형 조성사업’ 공모 최종 선정…귀농귀촌인 정착 기반 마련한다

총사업비 25억 규모…해보면 산내리 일원 주거단지 조성

2026-04-20(월) 14:05
함평군청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 전남 함평군이 전남도 공모사업인 ‘새뜰하우스(단지형) 조성사업’에 최종 선정되며 귀농귀촌인을 위한 주거단지 조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함평군은 20일 “함평군이 전남도 공모사업인 ‘새뜰하우스(단지형) 조성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새뜰하우스(단지형) 조성사업’은 농촌지역의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군은 지난 3월부터 공모 절차를 거쳐 서류 평가와 현장 심사를 통해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함평의 우수한 입지 조건과 사업계획의 타당성, 정착 지원 모델의 경쟁력 등이 높이 평가받았다.

사업 대상지는 해보면 산내리 농토피아 전원주택 단지 내 부지다.

지방도와 군도에 인접해 접근성이 뛰어나고, 면사무소와 보건지소·학교·병원 등 주요 생활 인프라가 차량 10분 이내 거리에 위치해 정주 여건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된다.

함평 모악산 자락의 자연환경과 인근 관광자원도 함께 갖추고 있어 전원생활과 여가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입지적 장점이 있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귀농귀촌인을 위한 단지형 주거시설 10호를 조성한다. 총사업비 약 25억 원을 투입해 내년까지 사업을 완료하고 입주자를 모집할 방침이다.

군은 이번 사업이 귀농귀촌인의 초기 주거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공동체 활성화와 생활인구 유입 확대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함평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귀농귀촌인에게는 안정적인 주거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에는 공동체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농촌 정착 모델을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농촌 정주 환경 개선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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