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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2026년 국산김치 사용업소 식자재 구입비 지원사업 추진

‘국산김치 자율표시제’ 지정 업소당 최대 30만 원 지원

2026-04-20(월) 11:29
광양시, 2026년 국산김치 사용업소 식자재 구입비 지원사업 추진(국산김치인증마크)
[미디어전남 임성완 기자]광양시는 국산김치를 사용하는 외식업소의 경영 부담을 줄이고 지역 농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국산김치 사용업소 식자재 구입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산김치 제조에 필요한 식자재 또는 김치 완제품 구입비를 지원하며, 대상은 국산김치 자율표시위원회로부터 ‘국산김치 자율표시제’ 지정을 받은 기존 업소다.

지원 금액은 업소당 최대 30만 원이며, 사업량은 240개소다. 사업 대상자로 확정된 업소는 전라남도가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 ‘남도장터’를 통해 ▲배추 ▲절임배추 ▲고춧가루 ▲소금 ▲마늘 ▲젓갈 등 김치 원재료와 부재료를 구입할 수 있다.

신청은 예산 범위 내에서 연중 상시 접수하며, 기존 지정 업소(2025년 12월 31일 기준)를 대상으로 사업장 소재지 읍면동사무소 산업팀에서 받는다.

한편, 운영 방침에 따라 2026년부터는 ‘국산김치 자율표시제’의 신규 지정을 별도로 추진하지 않을 예정이다.

광양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국산김치 사용업소의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외식업계에 국산김치 사용이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성완 기자         임성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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