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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아동 돌봄·보호 강화에 4천196억

건강한 성장·취약아동 보호·권익증진 3대 분야 234개 사업

2026-04-13(월) 14:18
전라남도는 최근 아동복지심의위원회에서 ‘2026년 아동정책 시행계획’을 확정하고, 234개 사업에 4천196억 원을 들여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취약아동 보호를 강화키로 했다.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 전라남도는 최근 아동복지심의위원회에서 ‘2026년 아동정책 시행계획’을 확정하고, 234개 사업에 4천196억 원을 들여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취약아동 보호를 강화키로 했다.

이번 계획은 모든 아동의 건강한 성장 지원과 취약아동 보호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정부의 제3차(2025~2029년) 아동정책기본계획과 연계한 것이다.

분야별로 ▲건강한 성장·발달 지원 124개 사업 2천507억 원 ▲취약아동 보호 강화 73개 사업 1천599억 원 ▲아동 참여 기반 권익 증진 37개 사업 90억 원이 반영됐다.

전남도는 이를 통해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 취약아동 맞춤형 보호를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아동학대 예방부터 사후관리까지 이어지는 대응체계를 정교화해 아동 안전망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출생기본소득 지원, 마음건강지킴이 버스 운영, 외국인 아동 보육료 지원 등 특화사업을 확대하고, 보호대상아동 공공후견인 지원 등 신규사업도 추진한다.

유미자 전남도 여성가족정책관은 “아이들의 삶의 질이 곧 지역의 미래 경쟁력”이라며 “아동 안전망을 촘촘히 구축해 아이 키우기 좋은 전남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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