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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전남(농촌)에서 살아보기’ 참가자 모집

‘다향울림촌’에서 슬기로운 농촌 생활 체험

2026-04-10(금) 11:48
보성군, ‘전남(농촌)에서 살아보기’ 참가자 모집_작년 ‘전남(농촌)에서 살아보기’ 사진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보성군은 오는 20일까지 도시민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회천면 다향울림촌에서 ‘2026년 전남(농촌)에서 살아보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라남도가 주관하는 체류형 귀농·귀촌 지원 사업으로, 참여자는 오는 5월 1일부터 약 3개월간 보성에 머물며 실제 농촌 생활을 경험하게 된다.

모집 대상은 전남 외 지역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도시민이며, 귀농·귀촌 종합 플랫폼 ‘그린대로’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최종 대상자는 면접을 거쳐 선발된다.

참가자에게는 월 30만 원의 연수비와 오션뷰 숙소가 무상 제공되며, 체류 기간에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하면서 농촌 정착 가능성을 검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주요 내용은 녹차·감자·키위 영농 실습과 귀농 컨설팅이며, 특히 마을 이장과 멘토가 주거 및 토지 상담을 직접 돕는 현장 맞춤 서비스를 통해 초기 정착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

또한, 차밭과 득량만 해안을 연계한 체험형 콘텐츠로 보성의 자연환경과 농촌 생활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도록 해 체류 만족도와 정착 유도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보성은 산·바다·호수가 어우러진 귀농·귀촌의 최적지”라며 “참가자들이 보성군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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