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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친환경 유기농업 2배 확대위해 시군 순회교육

23일까지 신규 재배 희망농가에 인증절차·생육별 관리 위주

2026-04-08(수) 15:17
신규 벼 재배 농업인 순회교육(2025)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 전라남도는 정부의 ‘친환경 유기농업 2배 확대’ 목표에 맞춰 친환경 신규 벼 재배 희망농가 등 대상 시군 순회교육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올해 친환경 신규 벼 재배면적을 전년보다 2천308ha까지 확대해 쌀 적정 생산을 통한 공급과잉도 해소하고 2020년 이후 벼 인증면적 감소세를 반등세로 전환한다는 방침이다.

친환경 벼의 직불금 단가는 지난해부터 ha당 25만 원이 인상됐으며 신규 생산 전량 정부 매입, 수매가 일반벼 대비 5% 인상 등으로 판로와 소득이 비교적 안정적이다.

이번 교육은 농림축산식품부와 (사)한국친환경농업협회, 전남도가 공동으로 추진한다.

오는 23일까지 22개 시군, 신규 친환경 벼 재배 희망농가와 기존 친환경 농가 등 1천여 명이 대상이다.

교육 내용은 1교시는 친환경농산물 인증신청 절차, 유기농 원리와 영농일지 기록법 등 친환경 인증 준수사항, 2교시는 생육별 관리 및 토양·병해충·잡초 관리 등 친환경 벼 재배기술, 마지막 질의응답과 친환경직불금 수령 요건 등이다.

김영석 전남도 친환경농업과장은 “올해부터 신규 친환경 벼 재배농가는 인증 신청 시 과거 1년간 경영기록 작성의무 예외 조건이 추가돼 ‘작기 시작부터 인증 신청 시까지’로 영농 기록을 단축해 작성할 수 있고, 친환경농업 2시간 의무교육을 이수해 그 인증서를 10월 31일까지 제출하면 친환경 직불금도 받을 수 있다”며 “판로와 소득이 안정적인 친환경 벼 재배와 농업인 교육에 많이 동참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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