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 2026.10.08(목) 13:34
전라남도
목포
무안
신안
장흥
영암
강진
해남
완도
진도
나주
화순
담양
함평
영광
장성
여수
순천
광양
고흥
보성
곡성
구례

진도 운림산방, 야간 벚꽃 터널로 ‘낭만 더한다’

의신면 사천리 진입로 400미터(m) 구간 야간 경관조명 점등

2026-04-07(화) 11:30
진도 운림산방, 야간 벚꽃 터널로 ‘낭만 더한다’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진도군이 대표 관광지인 운림산방의 진입로에 ‘벚꽃 터널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하고, 본격적으로 관광객을 맞이할 준비를 한다.

이번에 경관조명을 설치한 구간은 의신면 사천리에 있는 운림산방 입구까지 이어지는 약 400미터(m)의 벚꽃길로, 매년 봄이면 터널처럼 흐드러지게 피어나는 벚꽃이 장관을 이루는 곳이다.

군은 진도를 방문하는 관광객과 군민들에게 야간에도 볼거리를 제공하고, 머무는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밝은거리 야간조명’을 설치했다.

또한, 기존 자재를 재사용해 경관조명을 설치하여 경제성을 확보하고 환경오염을 줄였으며, 조명의 배치와 밝기를 최적화하기 위해 노력했다.

벚꽃길을 따라 은은하게 설치된 조명은 분홍빛 벚꽃과 어우러져 낮과는 또 다른 몽환적이고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며, 운림산방의 고즈넉한 풍경과 더불어 진도의 새로운 야간 명소로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진도 지역의 벚꽃은 3월 말에 개화를 시작했고, 4월 중순(4월 14일 전후)까지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다만, 기상 상황에 따라 만개, 낙화 시기가 변동될 수 있어 방문 전에 확인이 필요하다.

진도군 관계자는 “관광객들이 야간에도 안전하게 벚꽃을 즐길 수 있도록 세심하게 준비했다”라며, “야간에는 사진 촬영이나 관람 시 안전사고와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특별히 주의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도군은 앞으로도 지역의 우수한 자연경관을 활용해 예산은 절감하면서도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체류형 관광’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광양시, 10월 광양시티투어 '산업관광 특별코스' 운영
순천시, '둘리 DAY' 개막… 원도심 활력 기대 "둘리, 순천으로 왔다삐야!"
목포시, 조석훈 부시장 '이임'…강종철 신임 부시장 '취임'
“주민 동의 없는 변전소 설치 결사반대”…곡성 삼기면 주민들, 한전 앞서 ‘전면 백지화’ 촉구
영암군, 달맞이공원 '무장애 나눔길' 900m 조성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청소년보호정책공지사항제휴문의광고문의기사제보개인정보취급방침
미디어전남 발행·등록 2007.02.16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광주 아-00191대표전화 : 062-954-4408 이메일 : mediajn@mediajn.net
발행·편집인 : 제갈대종 /편집국장 : 고규석/ 청소년보호 책임자 : 김희준 광주광역시 서구 시청로50번길 14, 912호(치평동, 수림오피스텔)
< 미디어전남 >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