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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AI 기반 지역혁신 본격화

RISE사업단, 산업 전환부터 돌봄·교육까지 현장 연결

2026-04-01(수) 06:55
RISE사업단, 산업 전환부터 돌봄·교육까지 현장 연결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 전남대학교가 교육과 연구를 대학 내부에 머물게 하지 않고, 지역 산업과 사회 문제 해결로 확장하는 ‘플랫폼 대학’으로 전환하고 있다.

인공지능(AI)을 중심으로 교육·연구 성과를 지역 현장에 직접 연결하며, 산업 혁신과 돌봄·교육 문제까지 동시에 해결하는 새로운 대학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1일 전남대학교에 따르면, 전남대학교 RISE사업단은 AI를 중심으로 지역 산업과 교육 혁신을 이끌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협력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특히 AI 기술을 활용한 MECA(Mobility·Energy·Culture·AI) 분야 교육과 연구를 통해 지역 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나서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지역 기업과 산업체의 기술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인재를 양성해 산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전남대학교는 지역 돌봄·교육 협력 모델을 확대하며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광주 통합돌봄 허브대학’을 운영하며 광주광역시와 협력해 지역 돌봄 정책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인문커뮤니티융합학과, 간호학과, 식품영양학과, 조경학과 등 다양한 전공의 교수와 학생들이 참여해 지역 주민을 위한 맞춤형 돌봄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현장 지원을 진행했다.

대학생 통합돌봄 서포터즈 20명은 지역아동센터, 돌봄센터, 독거노인 가정 등을 방문해 돌봄 현장을 지원했다.

또한 전남대학교 교수진이 개발한 늘봄학교 프로그램 10개를 지역 초등학교와 지역아동센터 등 146개 학급에 공급하며 초등 늘봄 교육을 지원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디지털·AI, 사회·심리·정서, 기후·생태·환경, 창의과학 등 다양한 분야로 구성돼 학생들의 창의적 학습과 미래 역량 함양에 기여하고 있으며, 학생과 학부모, 교사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이윤성 전남대학교 RISE사업단장은 “앞으로도 대학의 연구·교육 역량을 지역사회와 공유하며, 지역 산업과 교육의 미래를 선도하는 지속 가능한 발전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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