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 2026.10.08(목) 13:34
광주광역시
광주
동구
서구
남구
북구
광산구

광주광역시, 구직청년 취업 돕고 마음건강 챙긴다

19∼39세 청년 자격증 취득 지원·마음건강상담소 운영

2026-03-29(일) 21:10
포스터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광주광역시는 지역 청년들이 취업 준비의 부담을 덜고 건강한 마음으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오는 4월1일부터 ‘구직청년 자격증 취득지원 사업’과 ‘마음건강상담소’ 운영을 시작한다.

이 사업은 광주청년센터와 함께 추진하며, 취업 준비 과정에서 마주하는 경제적 부담과 심리적 어려움을 세심하게 살펴 청년들의 안정적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구직청년 자격증 취득지원 사업’은 직무역량 중심의 채용 환경에 발맞춰 청년들의 응시료 부담을 덜어주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광주시에 거주하는 19세부터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다. 한국사와 어학시험 20종을 포함해 국가기술자격증, 국가전문자격증(운전면허 제외), 국가공인민간자격증 시험 응시료를 1인당 연 1회, 최대 10만원까지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필기와 실기시험을 모두 치러야 하는 경우 두 시험 비용을 통합 지원받을 수 있도록 확대해 실질적인 혜택을 늘렸다. 또 학습 과정을 인증하는 ‘열공 흔적’ 이벤트를 통해 청년들의 소중한 구직 준비 경험을 향후 정책 발굴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마음건강상담소’는 일상의 고민과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을 위한 무료 전문 심리상담 프로그램이다. 2015년 ‘토닥토닥 수다방’으로 시작해 지속적으로 청년들의 마음을 돌보고 있다.

광주시에 거주하는 19세부터 39세 이하 청년이면 소득 기준 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4월부터 11월까지 총 120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참여자는 기본 6회에서 최대 8회까지 1대 1 전문 심리상담을 받을 수 있고, 필요에 따라 심리검사와 마음건강 프로그램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올해부터는 광주청년통합플랫폼을 통한 온라인 신청 시스템을 도입해 청년들이 언제 어디서든 쉽고 편하게 상담을 신청할 수 있도록 절차를 간소화하고 접근성을 높였다.

이들 사업 모두 4월1일 오전 10시부터 광주청년통합플랫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격증 취득지원 사업은 매월 300명 내외를 선착순 모집하며,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 마감된다. 자세한 사항은 광주청년통합플랫폼에서 확인할 수 있다.

권윤숙 청년정책과장은 “취업을 위한 역량 강화는 물론 지친 마음까지 따뜻하게 보듬어 청년들이 자신감 있게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광양시, 10월 광양시티투어 '산업관광 특별코스' 운영
순천시, '둘리 DAY' 개막… 원도심 활력 기대 "둘리, 순천으로 왔다삐야!"
목포시, 조석훈 부시장 '이임'…강종철 신임 부시장 '취임'
“주민 동의 없는 변전소 설치 결사반대”…곡성 삼기면 주민들, 한전 앞서 ‘전면 백지화’ 촉구
영암군, 달맞이공원 '무장애 나눔길' 900m 조성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청소년보호정책공지사항제휴문의광고문의기사제보개인정보취급방침
미디어전남 발행·등록 2007.02.16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광주 아-00191대표전화 : 062-954-4408 이메일 : mediajn@mediajn.net
발행·편집인 : 제갈대종 /편집국장 : 고규석/ 청소년보호 책임자 : 김희준 광주광역시 서구 시청로50번길 14, 912호(치평동, 수림오피스텔)
< 미디어전남 >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