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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2026년 ‘율촌 득실지구’ 지적재조사사업 간담회 개최

경계 분쟁 해소 위한 유관기관 협력체계 구축

2026-03-27(금) 11:01
한국국토정보공사 여수지사 회의실에서 2026년 지적재조사사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미디어전남 전형성 기자]여수시는 지난 25일 2026년도 지적재조사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LX한국국토정보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 지적재조사추진단과 ㈜무성종합건설 등 유관기관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지적공부상 토지의 경계와 실제 점유 경계가 일치하지 않는 지적불부합지의 등록사항을 정비해 도해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국가사업이다.

이번 간담회는 한국국토정보공사 여수지사 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여수시 민원지적과 지적재조사팀과 LX 지적재조사추진단, 대행자인 ㈜무성종합건설 관계자 등이 참석해 긴밀한 협력체계를 강화했다.

주요 내용은 2026년도 지적재조사사업 추진 현황 및 향후 일정 공유, 일필지 측량과 토지 현황 조사의 효율적 수행 방안, 사업 추진 시 예상되는 사례별 주의사항 안내 및 협조 사항 등을 논의했다.

올해 사업 대상인 ‘율촌 득실지구’는 총 350필지(156,361㎡) 규모로 약 6천 8백만 원의 측량비가 전액 국비로 투입된다. 특히 한국국토정보공사와 협업해 3D 드론영상과 AI 기술을 결합한 ‘디지털 경계 시뮬레이션’을 구축해 경계 설정 오류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는 소관청과 수행기관 간의 협력체계를 다시 한번 다지는 중요한 자리”라며 “지적불부합지로 인한 경계 분쟁을 해소하고 토지의 활용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형성 기자         전형성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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