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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희망꾸러미로 위기가구 발굴부터 지원까지

취약계층 맞춤형 지원 강화…군민 곁으로 다가가는 복지 실현

2026-03-27(금) 09:51
강진군, 희망꾸러미로 위기가구 발굴부터 지원까지
[미디어전남 고규석 기자]강진군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위해 찾아가는 디딤돌 ‘희망꾸러미’ 사업을 본격 운영하며 현장 중심의 촘촘한 복지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도움이 필요하지만 제도권 지원에서 소외되기 쉬운 위기가구를 직접 발굴하고, 생필품과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는 통합 지원 프로그램이다.

‘희망꾸러미’는 식료품과 생활필수품 등으로 구성된 꾸러미를 대상 가구에 직접 전달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단순 물품 지원을 넘어 대상자의 생활 실태를 면밀히 확인하고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읍면 복지 담당자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마을 이장, 복지기동대 등이 함께 참여해 지역 내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병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강진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기존 행정 중심의 복지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주민의 삶 속으로 직접 찾아가는 적극적인 복지 행정을 실현하고 있다.

현장에서 확인된 다양한 복지 수요는 긴급지원, 사례관리, 통합돌봄, 민간자원 연계 등으로 이어지며 실질적인 도움으로 연결되고 있다.

김은숙 주민복지과장은 “희망꾸러미 사업은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이웃의 안부를 살피고 어려움을 함께 해결해 나가는 따뜻한 복지 실천이다”며 “도움이 필요한 군민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촘촘한 복지망을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진군은 앞으로도 ‘희망꾸러미’ 사업을 지속 확대해 나가며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위기가구 상시 발굴 체계를 정착시키고 다양한 복지자원을 연계해 군민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고규석 기자         고규석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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