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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선제적 종량제 봉투 원료 확보 “종량제봉투 공급 문제없음”

2026년 종량제봉투 재고 물량과 원료 있어, ‘사재기’ 안 해도 됩니다

2026-03-25(수) 11:19
시 관계자가 종량제봉투 제조사를 방문해 원료 수급 상황을 점검하고 공급에 문제가 없음을 확인했다
[미디어전남 임성완 기자]순천시는 지난 25일 선제적 종량제봉투 제작 원료가 확보돼 있어 2026년도 종량제봉투 공급에 전혀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최근 중동 지역 분쟁 장기화로 플라스틱 원료 수급 불안정과 관련된 이른바 ‘비닐 대란’ 보도가 이어지는 가운데, 순천시는 현재 종량제봉투 재고량 1개월분과 제작 원료 1년분을 이미 확보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순천시는 중동 지역 분쟁 초기부터 종량제봉투 제조사와 협의해 종량제봉투 제작의 주원료인 신규합성수지 및 재생합성수지 등 필요 물량을 선제적으로 확보해 제작 공장에 입고되어 있다.

또한 종량제봉투 수요에 맞춰 정상적으로 제작 및 공급하고 있다.

다만 최근 ‘비닐 대란’ 등 종량제봉투 사재기 관련 보도가 계속되면서 일부 시민들의 이른바 ‘사재기’로 일시적으로 판매 수요가 급증하고 있어, 시는 안정적인 종량제봉투 공급을 위해 종량제봉투 수급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판매소를 통한 공급 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현재 종량제봉투 공급에는 문제가 없는 만큼 시민들께서는 필요 이상의 구매나 사재기를 자제해 주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종량제봉투가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임성완 기자         임성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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