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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자치경찰위, 섬·취약지 찾아가 치안문제 해결한다

장흥 시작으로 ‘우리동네 치안 이야기’ 소통 프로그램 운영

2026-03-24(화) 16:58
우리동네 치안 이야기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 전라남도자치경찰위원회는 섬이나 치안 취약지역을 직접 찾아가 주민 의견을 청취하고 안전정보를 제공하는 ‘우리동네 치안이야기’ 프로그램을 24일 장흥군을 시작으로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우리동네 치안이야기 프로그램’은 전남의 섬 지역과 치안 취약 지역 등을 직접 찾아가 주민이 체감하는 치안 문제와 다양한 의견을 현장에서 청취하고, 생활 속 안전 정보를 제공하며 자치경찰 제도를 알리기 위해 마련된 참여형 치안 소통 프로그램이다.

이날 장흥 관산읍 수동마을과 대덕읍 초당마을에서는 주민을 대상으로 자치경찰 제도를 소개하고 안전대학 강사의 생활안전 강의가 진행됐다.

이어 주민들과의 대화를 통해 교통안전을 포함한 마을 치안 전반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전남도자치경찰위원회는 마을의 치안 관련 애로·건의 사항을 청취, 이를 위원회의 ‘치안 수요자 맞춤형 시책’ 수립시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정순관 전남자치경찰위원장은 “우리동네 치안이야기는 주민들이 일상에서 느끼는 치안 문제를 직접 듣고, 민·관·경이 함께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올해 처음 추진하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소통을 강화해 도민이 체감하는 치안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자치경찰위원회는 주민 참여와 현장 의견을 반영한 지역 맞춤형 치안 정책을 22개 시군 전역으로 확대해 계속 운영할 계획이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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