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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하천·계곡 주변 불법 점용시설 정비 TF 가동

2026-03-16(월) 14:12
하천·계곡 주변 불법 점용시설 정비 TF운용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영광군은 하천·계곡 주변 불법 시설물 정비를 위해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테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전수 재조사에 나선다.

군은 지난 13일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TF단장인 부군수 주재로 하천·계곡 주변 불법 점용시설 정비를 위해 관련 부서 및 읍·면 팀장과 담당자 등이 참석해 전수조사 추진 방안과 정비 계획을 공유했다. 이번 조치는 최근 국무회의에서 제시된 대통령 지시사항에 따른 후속 대응으로 마련됐다.

영광군은 3월부터 9월까지 TF를 구성해 하천과 계곡의 공공성을 회복하고 불법 점용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추진 운영한다.

조사 대상은 하천과 계곡뿐 아니라 구거와 세천, 도립공원, 산림계곡, 국·공유지 등이며 이달 31일 까지 1차 조사를 실시하고 조사 확인된 불법 시설물에 대해 원상복구 명령을 내려 자진 철거를 유도할 계획이다. 기한 내 조치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관련 법령에 따른 고발 등 행정 조치를 엄정히 이행할 방침이다.

또한 조사와 정비 과정에서 주민 안내와 홍보를 병해해 불법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하천과 계곡의 공공성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송광민 부군수는 “이번 하천·계곡 주변 불법행위 재조사는 대통령 강조 사안인 만큼 철저한 조사와 정비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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