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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한전 곡성지사, 전력 설비 주변 산불 예방 협력 강화에 나서

2026-03-13(금) 16:23
지난 12일 곡성군과 한국전력공사 곡성지사가 산불·정전 예방을 위한 수목관리 협약식을 추진했다.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전남 곡성군은 지난 12일 한국전력공사 곡성지사와 전력설비 주변 산불 예방과 재난 대응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군 관계자와 한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이번 협약은 최근 건조한 날씨와 강풍 등으로 산불 발생 위험률이 높아짐에 따라 전력 설비 주변 산림지역의 화재 위험 요인을 사전에 관리하고 재난 대응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전력 설비 주변 산불 예방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전력 설비 주변의 위해 수목에 대한 안전조치 및 긴급 대응 방안 마련 ▲재난·재해 발생 시 공동 대응 체계 강화 및 정보 공유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전력 설비 주변 산림지역의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점검하고 위해 수목을 신속히 정비하는 등 산불 예방 활동을 강화해 산림 피해와 전력 시설 피해를 동시에 예방할 계획이다.

곡성군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한국전력공사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산불 예방은 물론 재난 발생 시 신속한 공동 대응을 통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더욱 힘쓸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최근 산불이 대형화되는 추세 속에서 사전 예방과 신속한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한국전력공사와의 협력을 통해 전력 설비 주변 산불 위험 요인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군민이 안전한 곡성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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