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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매화축제에서 만나는 ‘광양 동치미’, 고로쇠 더한 전통 발효식품

3월 14일부터 15일까지 광양매화축제에서 시식·체험 행사 운영

2026-03-13(금) 12:00
‘광양 동치미’, 고로쇠 더한 전통 발효식품
[미디어전남 임성완 기자] 광양시는 제25회 광양매화축제를 맞아 오는 3월 14일부터 15일까지 광양의 전통 건강 음식인 ‘광양 동치미’를 알리기 위한 홍보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광양 동치미’는 백운산에서 채취한 고로쇠 수액을 활용해 담근 동치미로, 일반 동치미보다 은은한 단맛과 깔끔하고 시원한 국물 맛이 특징이며, 특히 광양불고기나 닭숯불구이 등 지역 대표 육류 요리와 잘 어울리는 음식이다.

이번 행사는 ‘광양 동치미’의 맛과 특성을 소개하고, 지역 발효식 문화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홍보부스에서는 광양에서 채취한 고로쇠 수액을 넣어 만든 동치미를 시식할 수 있으며, 방문객들은 지역 음식 장인의 안내에 따라 동치미를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에도 참여할 수 있다. 또한 가정에서도 손쉽게 만들어 볼 수 있도록 광양 동치미 레시피 홍보물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과 시민들이 ‘광양 동치미’의 맛과 매력을 직접 경험하고, 지역 발효음식 문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광양시 관계자는 “청정 백운산의 고로쇠를 넣어 만든 광양 동치미는 달고 깔끔한 맛이 매력”이라며 “축제장을 찾은 많은 분이 광양의 발효식품을 직접 맛보고 즐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성완 기자         임성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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