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 2026.10.08(목) 13:34
전라남도
목포
무안
신안
장흥
영암
강진
해남
완도
진도
나주
화순
담양
함평
영광
장성
여수
순천
광양
고흥
보성
곡성
구례

전남도, 친환경농산물 인증취소 제로화 대응 총력

올해 친환경 인증목표 벼 2만4천ha·벼 이외 1만6천500ha

2026-03-12(목) 16:09
친환경농산물 인증취소 제로화 대책회의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대한민국 친환경농업의 메카인 전라남도가 전남산 농산물에 대한 소비자 신뢰를 획기적으로 높이기 위해 ‘친환경농산물 인증취소 제로화’를 향한 전방위적 대응에 나섰다.

전남도는 12일 도청 정철실에서 22개 시군 과장, 담당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증취소 제로화 추진을 위한 안전성 관리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본격적인 영농철에 앞서 현장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비의도적 인증기준 위반이나 관리 소홀 사례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남도는 올해 친환경 인증목표를 4만 500ha(벼 2만4천ha·벼 이외 1만 6천500ha)로 설정하고 품목별 인증 목표 달성을 위해 시군과 머리를 맞댔다.

회의에서 전남도는 ▲2026년 친환경 벼 확대를 위한 유형별 타겟 단지 선정 ▲육묘 단계부터 시작되는 철저한 생산 관리 ▲인증 포기 의향 농가에 대한 선제적 면담 및 맞춤형 조치 방안 등을 집중 점검했다.

또한 유기농 논(답)에서 재배되는 동계작물의 화학비료 살포 방지와 논두렁 제초제 관리 등 자칫 소홀해질 수 있는 안전성 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면밀한 대책도 함께 논의했다.

현재 전남도는 전국 친환경농산물 인증 면적(7만1천732ha)의 50%인 3만5천873ha를 점유하고 있는 명실상부한 친환경농업의 중심지다.

도는 이번 대책 회의를 기점으로 사후 적발 위주의 인증관리에서 벗어나, 영농 단계별로 농가 스스로 실천하는 ‘사전 예방 중심’의 인증관리 시스템을 현장에 정착시켜 나갈 방침이다.

이에 앞서 전남도는 지난 4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 및 (사)전남친환경농업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 강력한 민·관·연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한 바 있다.

유덕규 전남도 농축산식품국장은 “친환경농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은 결국 소비자의 굳건한 신뢰에서 시작된다”고 강조하며 “현장의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시군과 긴밀히 협력해 단 한 건의 인증취소도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광양시, 10월 광양시티투어 '산업관광 특별코스' 운영
순천시, '둘리 DAY' 개막… 원도심 활력 기대 "둘리, 순천으로 왔다삐야!"
목포시, 조석훈 부시장 '이임'…강종철 신임 부시장 '취임'
“주민 동의 없는 변전소 설치 결사반대”…곡성 삼기면 주민들, 한전 앞서 ‘전면 백지화’ 촉구
영암군, 달맞이공원 '무장애 나눔길' 900m 조성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청소년보호정책공지사항제휴문의광고문의기사제보개인정보취급방침
미디어전남 발행·등록 2007.02.16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광주 아-00191대표전화 : 062-954-4408 이메일 : mediajn@mediajn.net
발행·편집인 : 제갈대종 /편집국장 : 고규석/ 청소년보호 책임자 : 김희준 광주광역시 서구 시청로50번길 14, 912호(치평동, 수림오피스텔)
< 미디어전남 >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