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 2026.10.08(목) 13:34
전라남도
목포
무안
신안
장흥
영암
강진
해남
완도
진도
나주
화순
담양
함평
영광
장성
여수
순천
광양
고흥
보성
곡성
구례

강진군, ‘치매공공후견인사업’ 대상자 상시 모집

가족 돌봄 사각지대 치매환자, ‘성년후견제도’로 존엄성 지킨다

2026-03-12(목) 10:06
치매안심센터 전경
[미디어전남 고규석 기자]강진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가 치매로 인해 스스로 의사결정을 내리기 어렵고 가족의 지원마저 받지 못하는 치매 환자를 돕기 위해 ‘ 치매공공후견사업’ 대상자를 상시 모집하고 있다.

치매공공후견인 지원사업은 인지능력이 저하되어 일상생활 처리가 힘든 치매환자에게 성년후견제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환자의 권익을 대변하고 인간다운 삶을 보장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지원대상은 치매 진단을 받은 환자 중 소득 기준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자, 기초연금수급자 등에 해당하며 권리를 대변해 줄 가족이 없거나 후견인의 도움이 절실한 경우에 선정된다.

후견인으로 선정된 전문 인력은 법원의 결정범위에 따라 대상자의 ▲재산관리▲ 관공서 서류발급 ▲복지서비스 대리신청, 의료서▲ 의료서비스 이용동의▲ 물건 구입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의사결정을 밀착 지원하게 된다.

지원이 필요한 대상자는 강진군치매안심센터에 신청하면, 센터는 사례회의를 거쳐 대상자를 선정하며 이후 법원에 후견 심판에 필요한 청구 및 결정 과정을 통해 본격적인 후견활동을 지원 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

강진군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가족이 없어 홀로 어려움을 겪는 치매환자들에게 공공후견인은 든든한 보호막이자 사회적 가족의 역할을 할 것”이라며 “치매가 있어도 존엄성을 잃지 않고 안심하며 생활할 수 있는 강진군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치매공공후견사업에 대한 자세한 상담 및 신청 문의는 강진군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고규석 기자         고규석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광양시, 10월 광양시티투어 '산업관광 특별코스' 운영
순천시, '둘리 DAY' 개막… 원도심 활력 기대 "둘리, 순천으로 왔다삐야!"
목포시, 조석훈 부시장 '이임'…강종철 신임 부시장 '취임'
“주민 동의 없는 변전소 설치 결사반대”…곡성 삼기면 주민들, 한전 앞서 ‘전면 백지화’ 촉구
영암군, 달맞이공원 '무장애 나눔길' 900m 조성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청소년보호정책공지사항제휴문의광고문의기사제보개인정보취급방침
미디어전남 발행·등록 2007.02.16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광주 아-00191대표전화 : 062-954-4408 이메일 : mediajn@mediajn.net
발행·편집인 : 제갈대종 /편집국장 : 고규석/ 청소년보호 책임자 : 김희준 광주광역시 서구 시청로50번길 14, 912호(치평동, 수림오피스텔)
< 미디어전남 >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