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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 행정통합… 장성군, 지역 성장 기회 삼는다

케이(K)-반도체 특화단지 지정 등 과제 40건 발굴

2026-03-08(일) 16:18
장성군청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장성군이 지난 5일 국무회의에서 전남·광주 행정통합특별법이 통과됨에 따라 눈앞으로 다가온 행정 통합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최근 전남광주 행정통합 발굴과제 보고회를 열어 총 40건의 과제를 부서 별로 발굴했다.

이 가운데 △케이(K)-반도체 특화단지 지정 △호남권 제2혁신도시 조성(공공기관 이전) △국립심뇌혈관센터 임상병원 건립 △장성~광주 광역철도 개설 △장성~광주 의료·치유관광 융합벨트 조성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군은 추후 실무협의회 회의를 통해 발굴 과제 검토·보완 과정을 거친 뒤 우선 순위를 정해 행정통합 대응 핵심전략을 수립하고, 통합시에 정책으로 건의할 예정이다.

분과별 추가 사업 발굴에도 주력해 전남광주 행정통합을 지역 발전의 기회로 삼을 방침이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체계적인 준비 못지않게 한발 앞서 나갈 수 있는 ‘속도’ 역시 중요하다”며 “지역 발전에 꼭 필요한 과제를 적시에 발굴하고,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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